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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꺼야'냐 '거야'냐 그것이 문제로다

일상 속, 정말 많이 쓰이는 잘못된 맞춤법

친구나 자녀와의 문자 메시지, 회사에서의 문서 작성, SNS 게시 글 등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글을 쓰고, 보며 살아간다. 그렇게 무수히 주고받는 글 사이사이에는 높은 확률로 틀린 말들이 숨어 있다. 한때 유행했던 ‘외않되’라는 말을 아는가?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들을 놀리는 듯한 이 말을 보며 ‘설마 정말 저렇게 쓰는 사람이 있겠어?’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‘않’과 ‘안’, ‘되’와 ‘돼’가 엉터리로 표기되어 있는 글은 정말이지 흔히 볼 수 있다. 그런 엉터리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나는 아닐까? 그런 글이 과연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까? 친구에게, 자녀에게, 고객에게 내 이미지는 어떻게 남을까? 기초적인 것만이라도 공부해 보자. 이 책에 있는 것들만 공부해도 최소한 무시당하는 글에서..
친구나 자녀와의 문자 메시지, 회사에서의 문서 작성, SNS 게시 글 등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글을 쓰고, 보며 살아간다. 그렇게 무수히 주고받는 글 사이사이에는 높은 확률로 틀린 말들이 숨어 있다. 한때 유행했던 ‘외않되’라는 말을 아는가?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들을 놀리는 듯한 이 말을 보며 ‘설마 정말 저렇게 쓰는 사람이 있겠어?’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‘않’과 ‘안’, ‘되’와 ‘돼’가 엉터리로 표기되어 있는 글은 정말이지 흔히 볼 수 있다. 그런 엉터리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나는 아닐까? 그런 글이 과연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까? 친구에게, 자녀에게, 고객에게 내 이미지는 어떻게 남을까?
기초적인 것만이라도 공부해 보자. 이 책에 있는 것들만 공부해도 최소한 무시당하는 글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.
13년 차 편집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.
한글을 사랑하고, 모르던 것을 알게 되는 데 기쁨을 느낀다.
사람들이 흔히 틀리는 맞춤법들을 보며,
'저런 부분만 고쳐도 좋을 텐데...' 생각했던 것들을 함께 공부하고자 이 책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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